제6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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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제6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홈페이지(www.hoonminjeongeum.kr)를 통해 발표했다.
○ 2022년 5월 28일(토) 전국 5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된 제6회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은 전국에서 26명이 응시하여 최종 22명이 합격의 영예를 누리게 되어 약 85%의 합격률을 나타내었다.
○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은 단일등급 민간자격으로 제2021-003298호로 등록되었으며 객관식 80문항과 주관식 20문항 등 총100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시험시간은 90분이 주어졌다.
○ 훈민정음해설사 자격시험 과목은 「훈민정음 해례본」(본문, 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과 「훈민정음 언해본」,「훈민정음 일반상식」으로 객관식(80문항)과 주관식(20문항) 총 100문항으로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 객관식은 문항 당 각 1점이며, 주관식은 문항 당 각 2점의 배정으로 총점 120점의 60%이상 득점해야 합격을 하게 되었다.
○ 합격자에게는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명의의 A4크기의 자격증과 휴대용 자격증이 동시에 수여되며, 앞으로 지역 군부대나 기업체 등에서 훈민정음에 대한 강의를 할 수 있고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훈민정음 과거시험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특별히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합격자를 위해 훈민정음해설사 전문과정 연수교육이 주당 4시간 씩 2주 과정으로 실시되는데, 지역마다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연수일정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무처 031-287-0225 또는 hmju119@naver.com이나 전국 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 장정수(청주), 경기호(청주), 김제홍(청주), 정정옥(청주), 이한나(청주), 장호철(서울), 김현욱(용인), 선승주(용인), 김보영(부천), 박화연(서울), 김영숙(안동), 이인숙(안동), 김미향(안동), 김옥애(안동), 김찬용(안동), 김현경(안동), 김혜경(안동), 윤봉락(안동), 조덕희(안동), 김은경(안동), 김창규(안동), 김명순(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