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민족총연맹 임원단,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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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선포식 참석 위해 내한
2025년 10월 23일(수) 오전 11시, 국제한민족총연맹(총재 김수철, 이하 ‘한민총’) 김수철 총재와 임원단이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이하 ‘훈정회’)를 방문하였다.
‘한민총’ 임원단은 10월 20일 미국을 출발해 2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으며, 곧이어 박재성 이사장과 김현욱 사무국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번 방한은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개최되는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선포식」**에 참석하기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훈정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상견례 자리에서 박재성 이사장은 전 한국일보 미주본부장 이광희 기자에게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현욱 마이펫 대표를 훈정회 사무국장으로 임명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대표조직위원장)를 비롯해 ▲박형철 사무총장 ▲박영미 부총재 ▲미국 리노한인회 박태서 회장 ▲박희영 자문위원 등이 함께했으며, 훈정회에서는 ▲김연식 부이사장 ▲이선영 이사 ▲이금로 이사 ▲김보영 이사 ▲박남숙 감사 ▲김현욱 사무국장 ▲문선영 실장 ▲방한나 위원이 배석하였다.
상견례를 마친 후, 박재성 이사장은 김현욱 사무국장의 안내로 한민총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